사회

춘천 애견호텔 업주 동물학대 고소 및 부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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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이 국면에서는 춘천경찰서,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수사 착수, 보호자 A씨, 업주를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 고소 및 부검 신청 등이 이어졌다.
  2. 2춘천의 한 애견호텔 업주가 위탁된 보더콜리의 폐사 사실을 은폐하고 실종된 것으로 거짓 안내한 혐의를 받는다.
  3. 3보호자는 업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경찰에 고소하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신청했다.

사건 내용

춘천의 한 애견호텔 업주가 위탁받은 4살 보더콜리 '후치'의 폐사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보호자에게 반려견이 담장을 넘어 실종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증거가 될 수 있는 CCTV 영상을 포맷해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다.

보호자는 7월 13일 반려견을 호텔에 맡겼으나, 다음 날 업주로부터 개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보호자가 이틀간 춘천 일대를 수색하는 동안 업주는 산책 중이라는 거짓 사진까지 보내며 기만했다. 이후 업주는 반려견이 밤새 에어컨을 켜둔 창고에 방치되어 다음 날 아침 죽어 있었다고 뒤늦게 인정했다.

보호자는 업주를 동물학대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춘천경찰서에 고소했다. 또한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신청했으며,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업주 측은 당황해서 거짓말을 했으며 경황이 없어 CCTV를 포맷했다고 해명했다.

현황진행중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며, 부검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폐사 원인과 학대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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