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국제 학생 및 중국인 대상 제한 조치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미 국토안보부, 체류 신분(D/S) 제도 종료 제안 발표, 미 국무부, 트럼프 취임 후 학생 비자 8천 건 포함 10만 건 취소 발표, 미 국토안보부, 비자 체류 기간 제한 최종 규칙 OMB 제출 등이 이어졌다.
- 22025년 가을, 하버드 대학교에 등록한 중국 본토 출신 학생 수가 1,390명에서 1,452명으로 4.5% 증가하였다.
- 3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학생 비자를 제한하고 수천 건의 학생 비자를 취소하는 등 비자 심사를 강화한 상황에서도 나타난 변화이다.
국제 학생에 대한 제한 조치가 전반적인 중국 학생수 감소 추세와 맞물리지만, 하버드와 같은 명문 대학에서는 여전히 중국 학생 등록이 증가하고 있어 행정부 정책이 모든 분야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 국토안보부, 유학생 비자 체류 제한 제안 규칙 발표
2026년 7월 16일,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외국인 학생·교환 방문자·언론 대표의 무제한 체류를 가능하게 하던 ‘기간 현황(Duration of Status)’ 제도를 폐지하고, F, J, I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고정 체류 기간을 적용하는 최종 규칙을 발표했다. 새 규칙에 따라 F·J·I 비자는 학업·프로그램 기간에 맞춰 최대 4년까지 체류가 허용되며, 이를 초과할 경우 USCIS를 통한 연장 신청과 생체인식·배경 조사 등 연방 차원의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F‑1 학생의 출국·전입·신분 전환을 위한 유예 기간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고, 학업 프로그램 변경에 대한 제한도 도입된다. 규칙은 연방관보에 게재된 후 60일 뒤(예정일은 2026년 9월 15일)부터 시행되며, 기존 ‘기간 현황’ 체류 중인 사람들은 자동으로 새 체계로 전환되어 최대 4년으로 체류가 제한된다.
미 국토안보부, 비자 체류 기간 제한 최종 규칙 OMB 제출
2026년 5월 5일,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비자 체류 기간 제한에 관한 최종 규칙 초안을 관리예산국(OMB)에 제출했다. 이 규칙은 현재 F‑1·J‑1 비자 소지자가 ‘Duration of Status(체류 기간)’로 입국해 학업 기간 동안 무기한 체류할 수 있는 제도를 폐지하고, 최대 4년 혹은 학위 프로그램 기간(짧은 쪽)으로 제한된 고정 입국 기간을 부여한다. 또한 현재 60일인 졸업 후 유예 기간을 30일로 단축하고, 4년을 초과하는 박사·의학·법학 등 장기 프로그램 학생들에게는 연장을 사전에 신청하도록 의무화한다. 이 규칙이 최종 확정되면 2026년 9월부터 미국에 입학하는 새로운 국제 학생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