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OIL 및 흥아해운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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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3월 4일, 코스피 시장이 서킷브레이커 발동에도 S-OIL은 전일 대비 7.22% 상승, 흥아해운은 14.81% 상승했다.
  2. 2미국과 이란 간 군사 긴장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험이 유가와 해상 운임을 급등시켜 두 기업에 수혜를 주었다.
  3. 3S-OIL은 원유 재고 가치와 정제 마진 확대, 흥아해운은 탱커 운임 및 보험료 상승이 주가 급등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사건 내용

2026년 3월 4일 오후, 코스피 시장이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상황에서도 S-OIL과 흥아해운은 각각 7.22% 상승한 151,500원, 14.81% 상승한 주가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는 위협이 제기되었고,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 위험으로 유조선 보험료가 급등하고 유가가 상승했다. 이러한 공급 불안은 S-OIL에게는 원유 재고 가치 상승과 정제 마진 확대라는 수혜 요인을, 흥아해운에게는 탱커 운임 상승과 보험료 할증으로 인한 물류 마진 급증이라는 기회를 제공해 두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게 되었다.

현황진행중

이번 급등은 전반적인 시장 하락 속에서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