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경찰에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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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2026년 6월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의 형사적 책임 규명을 위해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2. 2이를 통해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 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지난해 10월 숨진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소방교의 사망 배경을 조사해달라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건 내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과 형사적 책임 추궁을 위해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건 배경 및 의혹

지난해 10월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20대 여성 소방교가 사망했다. 유가족과 고인의 남자친구는 고인이 생전 팀원들과의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원치 않는 노래방 참석 등 강압적인 회식 문화로 인해 심리적 부담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특히 고인이 사용한 메시지에는 팀장과의 노래방 동행 가능성 등 직장 내 압박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응 경과

  • 광산소방서: 자체 조사를 실시했으나 특별한 문제점이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 유가족: 소방서의 조사 과정이 충분하지 않았다며 상급 기관에 추가 조사를 요청했다.
  • 소방청 및 국무조정실: 지난달부터 각각 감찰 절차를 진행하고 음주 강요 여부 및 감찰 과정의 문제점을 확인 중이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경찰에 정식으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 조사 방향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진정서를 접수한 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유가족과 동료 직원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위법 행위가 드러날 경우 관련자를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현황진행중

행정 징계를 넘어 사법 기관의 수사로 사건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미확인

가해 의혹 직원 A씨의 과거 갑질 신고 전력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고인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을 근거로 가해 의혹 직원 A씨가 다른 직원에게 갑질을 하여 익명 제보 시스템인 레드휘슬에 신고당한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