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이송 수단 관련 의혹
평택시 보건소는 지난달 안중지역 A병원에 입원 중이던 정신질환 환자 40여 명이 관광버스·사설구급차·봉고차 등으로 다른 지역 병원에 집단 이송됐다는 익명 민원을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민원에 따르면 환자들은 보호자·환자 동의 없이 강제 이송됐으며, 이송된 환자 중 약 20명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된 사실이 확인됐다.
환자 절반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경찰은 이송 절차의 적법성과 실종 환자들의 행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평택시 보건소는 지난달 안중지역 A병원에 입원 중이던 정신질환 환자 40여 명이 관광버스·사설구급차·봉고차 등으로 다른 지역 병원에 집단 이송됐다는 익명 민원을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민원에 따르면 환자들은 보호자·환자 동의 없이 강제 이송됐으며, 이송된 환자 중 약 20명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된 사실이 확인됐다.
민원인은 우편을 통해 '지난달 2일 저녁 입원 환자 40여 명이 차량을 이용해 다른 지역 병원으로 집단 이송됐다'며, '환자 대부분이 조현병 등으로 의사 표현이 어렵거나 보호자가 없는 상태였고, 법정 감염병 환자도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평택시와 평택보건소는 안중지역 A병원에 입원 중이던 정신질환 환자 40여 명이 보호자나 환자 동의 없이 관광버스·사설구급차·봉고차 등을 이용해 다른 지역 병원으로 집단 이송됐다는 익명의 민원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보건소는 현장 확인 결과 해당 환자들이 병원에 없음을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전원된 약 20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민원인은 환자들의 퇴원 결정이 의사의 판단이 아니었으며, 조현병 등으로 의사 표현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가 없는 환자도 포함돼 있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이송 과정과 동의 여부,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