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드나이트 해머' B-2 핵시설 폭격은 정당한 군사 개입인가, 헌법·WPR 위반인가?
B-2 핵시설 폭격, 정당한 개입인가 헌법·WPR 위반인가?
2025년 6월 21일 밤(미국 동부 시각 기준)~22일 새벽, 미국이 최고기밀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Operation Midnight Hammer)'을 실행했다. 미주리 화이트맨 공군기지에서 B-2 스텔스 폭격기 총 13대가 동시 출격, 6대는 기만용으로 태평양 방향 괌(Guam)으로 향했고, 실제 공격 7대는 동쪽으로 18시간 비행하며 대서양·지중해를 횡단했다. 7대의 B-2는 이란 핵시설에 도달하기 직전 미 해군 잠수함이 이스파한 핵시설을 향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24발 이상을 발사했다(미국 동부 시각 오후 5시). 미국 동부 시각 오후 6시 40분(이란 시각 오전 2시 10분) B-2 선두기가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 GBU-57 벙커버스터(MOP) 2발을 투하, 이후 25분 동안 총 14발의 MOP가 나탄즈·포르도 2개 시설에 투하됐다. 이란 전투기와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 전혀 반응하지 못한 채 작전이 완료됐다. 합참의장 댄 케인 대장은 이를 '미국 역사상 가장 큰 B-2 작전'이자 '2001년 9·11 이후 가장 긴 B-2 임무'라고 발표했다. 총 125대 이상의 미군 항공기가 작전에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 저녁 전국 방송에서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3개 핵시설이 '완전히 초토화됐다'고 선언했다. 국방장관 헤그세스는 이를 '미국 억제력 복원을 보여주는 역사적 성공'이라고 규정했다. 이란 측 반박: 포르도의 출입 터널만 파괴됐다고 주장했으나,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는 이후 '핵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을 인정했다.
미국이 직접 군사 개입을 단행하며 이란 핵시설 3곳을 동시 타격한 첫 사례로, 미·이란 전면 충돌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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