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토교통부 A 사 전기스쿠터 리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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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국토교통부는 화재 위험을 이유로 A 사 전기스쿠터 2538대에 대해 지난 7월 리콜 명령을 내렸다
  2. 2리콜은 지난 9월 1일 시작되며 배터리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안전 사용 안내 스티커 부착 방식이다
  3. 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실험에서 B제품이 충전 9분 만에 폭발했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조사에서 BMS 안전 여유 부족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 대상이 됐다
결
현황진행중

국토교통부는 화재 위험을 이유로 A 사 전기스쿠터 2538대에 대해 리콜(시정조치) 명령을 지난 7월 내렸다. 리콜 시작일은 지난 9월 1일이었다. 지난 9월 1일 시작된 A 사 전기스쿠터 리콜은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배터리 하드웨어를 수리하는 방식은 아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배터리 안전 사용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내용이다. 23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기스쿠터 제조업체 A사의 B제품 2,538대에 대해 '중대 리콜'을 결정했다. 대상은 2023년 11월 이후 제작된 차량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리콜이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실내 충전 환경을 가정해 진행한 화재 실험에서 B제품은 충전 시작 9분 만에 연기가 나며 폭발했다. 소방당국은 실험 결과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공유했고, 연구원은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배터리 결함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B제품은 고전압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보호 설정값에 안전 여유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리콜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