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광주경찰청장, 청사 복귀 및 수사 회의 개최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휴가를 떠났으며, 장윤기 사건의 증거 인멸 의혹이 보도되고 경찰청과 국가수사본부가 감찰에 착수한 상황에서도 휴가 일정을 이어갔다. 김 청장은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이 수색 영상 삭제 지시를 했다는 보고를 받은 7월 5일 오후에야 청사로 복귀해 수사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복귀 후 7월 6일 국가수사본부가 지휘라인을 배제한 특별수사팀 편성을 공지하며 사건 지휘권을 상실했다. 이후 김 청장은 7월 11일 국가수사본부와 15일 검찰의 압수수색을 잇달아 받으며 수사 대상자로 전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