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일부에서는 태형이 실제 범죄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신뢰할 만한 실증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사에 따르면, 대만 인권단체들은 태형이 실제 범죄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신뢰할 만한 실증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당 홍멍카이 입법위원은 사기 및 음주운전 등에 태형 도입을 주장하며, 2026년 4월 성폭력, 아동학대, 대규모 사기 범죄를 대상으로 한 국민투표 추진을 공식화했다.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적 법감정을 반영해 사회적 의견을 확인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기사에 따르면, 대만 인권단체들은 태형이 실제 범죄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신뢰할 만한 실증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태형 국민투표안이 의회를 통과했지만 즉시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 먼저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의 정식 심사를 거쳐야 한다. 현재는 2026년 11월 28일 지방선거와 함께 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국민당 입법위원 홍멍카이가 "대만 국민이 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민투표를 통해 사회적 의견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14일에 진행된 국민투표에서는 성폭력·아동학대·대규모 사기 등 중대 범죄에 태형을 도입하는 안이 찬성 52표, 반대 51표로 가결돼,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묻는 절차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