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국정원, 플랫폼 시스템 로그 합동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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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정보원이 2026년 5월 12일부터 축적된 플랫폼 시스템 로그를 분석하는 합동 조사를 시행했다.
- 2이번 조사는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합격자 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로와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 3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정보원은 2026년 5월 12일부터 축적된 플랫폼 시스템 로그를 바탕으로 정보 유출 경로와 범위를 확인하는 합동 조사를 시행했다.
사건 내용
합동 조사 배경 및 경과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정보원은 2026년 5월 12일부터 축적된 '모두의 창업' 플랫폼 시스템 로그를 바탕으로 정보 유출 경로와 범위를 확인하는 합동 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6월 15일 플랫폼에 합격자 5,000명의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비정상적인 API 호출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추진됐다.
주요 조사 결과
- 유출 경로: 권한이 없는 외부 주체가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웹 크롤링' 방식으로 플랫폼 내 일부 API를 수집하여 비공개 정보에 접근했다.
- 보안 취약점: 유출된 정보는 암호화 처리되어 있었으나, 이를 해제할 수 있는 암호키가 소스코드에 함께 포함되어 유출되면서 외부에서 정보를 복호화할 수 있었다.
- 접근 규모: 비공개 정보가 포함된 API에 접근을 시도한 국내 IP는 총 39개로 확인됐다. 초기 브리핑에서는 9곳으로 발표했으나 합동 조사 결과 39개로 정정했다.
- 유출 범위: 1기 합격자 5,000명의 이메일 주소, 심사평, 200자 이내의 창업 아이디어 요약본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후속 조치 및 수사
중소벤처기업부는 접근을 시도한 39개 IP의 세부 내역과 특정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청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API 구조상 외부 호출에 응한 것이므로 내부 공모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현황진행중
조사 결과 외부 주체가 웹 크롤링을 통해 비공개 정보가 포함된 API를 수집하여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암호키가 함께 노출되어 복호화가 가능했던 것이 주요 보안 취약점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