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의 JCPOA 탈퇴와 최대 압박 전략 및 군사적 충돌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미국, 이란 핵합의(JCPOA) 일방적 탈퇴, 미국,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 이란, 이라크 내 미군 기지 미사일 공격 등이 이어졌다.
- 2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가 2018년 이란 핵합의(JCPOA)를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최대 압박' 정책을 추진한 국면이다.
- 3이 과정에서 경제 제재 강화와 솔레이마니 암살 등으로 양국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사건 내용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는 2018년 5월, 오바마 정부가 체결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을 역사상 최악의 거래라고 비판하며 일방적으로 탈퇴했다.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과 지역 내 개입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전임 정부의 성과를 부정하고 이스라엘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동맹국들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정치적 목적이 작용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혁명수비대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제3국 기업까지 제재 대상으로 삼는 '최대 압박' 전략을 구사했다. 그러나 이란은 굴복하는 대신 핵 프로그램을 가속화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합의 파기 이후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 도달하는 시간이 불과 몇 달로 단축되었다고 평가했다.
군사적 대립은 2020년 1월 3일 미군이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를 드론으로 암살하며 극에 달했다. 이 사건은 이란 국가 정체성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과 오인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민간 여객기 격추 사고가 겹치며 양국은 전면전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의 일방적 합의 파기와 강압적 전략이 이란의 핵 활동 가속화와 상호 불신을 심화시키며 중동의 안보 불안정을 초래했다.
미국,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
미군이 2020년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를 드론 공격으로 제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솔레이마니가 미국 대사관을 포함한 여러 외교 공관에 대해 임박한 공격을 계획했다는 첩보를 근거로 작전을 수행했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정면 충돌했다. 양측은 전면전 가능성으로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었으나, 이란이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추가 보복은 없다는 비밀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시적으로 충돌을 봉합했다.
이란, 이라크 내 미군 기지 미사일 공격
미국이 2020년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를 드론으로 암살했다. 이에 이란은 1월 8일 작전명 '순교자 솔레이마니'를 통해 이라크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 등에 지대지 탄도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다. 공격 결과 미군 1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란은 이번 공격이 미국의 선제 타격에 따른 비례적 조치임을 분명히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적 맞대응 대신 경제적 제재 강화 방침을 세웠으며, 이란은 공격 직후 추가 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비밀 전문을 미국에 전달했다.
트럼프, 'NATO ME' 창설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1월 9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 국가들에게 나토 문호를 개방하는 'NATO ME' 기구 창설 구상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통화에서 중동 내 나토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으며, 나토가 반드시 중동 지역을 포함해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제안은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 이후 이란과 미국의 군사적 대립이 격해진 시점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가입 대상 국가는 명시하지 않았으나, 중동 내 안보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적 긴장을 관리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미국, 이란 추가 경제 제재 발표
미국 정부가 이란의 금속, 건설, 제조, 섬유, 광산 부문 등 주요 산업 전반에 대해 추가적인 경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연루된 고위 관계자 8명에 대한 제재를 포함하며, 이란 정권의 테러 지원과 핵무기 보유 시도를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이란은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제거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으나, 이후 추가 보복은 없겠다는 비밀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근거로 전면적인 군사 대응 대신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는 전략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