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사고의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얼마인가?
사망자와 부상자 수에 대해 매체별로 서로 다른 수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감리단장, 현장소장, 구조기술사 등 3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사망자 3명(감리단장, 현장소장, 구조기술사)과 부상자 3명(시 공무원 2명, 구청 공무원 1명)으로 보도했으며, 뉴스로드는 부상자 총 6명(사망 가능성 포함)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소문 고가차도는 1966년 준공된 왕복 4차로 교량으로, 2019년 콘크리트 패널 추락 사고 이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미흡)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1년 바닥판 탈락, 2024년 보 콘크리트 탈락 등 구조적 위험 신호가 지속되었습니다.
서울시는 단순 보수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예산 삭감과 설계 발주 지연 등으로 인해 실제 공사 착수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 4월 시공사와 계약을 맺고, 2025년 8월 17일부터 전면 통제 상태에서 본격적인 철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철거 공사는 구간별로 나누어 상부 슬래브와 거더를 절단해 반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고 당일인 2026년 5월 26일 새벽, 철도 구간 슬래브 절단 중 2.9cm의 침하(단차) 현상이 발견되어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2시경, 서울시 관계자와 감리단, 외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이 구조물 내부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하던 중 상판이 갑자기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소장, 감리단장, 외부 구조기술사 등 3명이 숨졌으며 공무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붕괴 사고로 인해 경의중앙선 서울~신촌 구간의 전차선이 단전되어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KTX 및 일반 열차의 운행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국 노후 교량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예산 부족으로 방치된 위험 교량 57곳을 확인했으며, 특히 E등급 교량 4곳에 21억 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발주, 설계, 시공 단계별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서소문 고가 재발방지대책 전담팀(TF)'을 구성해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예산 삭감 및 설계 발주 지연으로 D등급 판정 이후 철거 작업이 지연되었으며, 공기 단축을 위한 무리한 작업 진행이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 수에 대해 매체별로 서로 다른 수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사망자 3명(감리단장, 현장소장, 구조기술사)과 부상자 3명(시 공무원 2명, 구청 공무원 1명)으로 보도했으며, 뉴스로드는 부상자 총 6명(사망 가능성 포함)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철거 공사 시작일을 두고 2023년 4월, 2025년 8월, 2025년 9월 등 기록이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게시물에서 해당 날짜를 본격적인 철거 공사 시작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