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이한 및 A씨 구속영장 신청
0 글·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부산 금정경찰서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공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2경찰은 정 전 후보가 선거 유세 중 당한 피습 사건을 사전에 공모해 연출한 자작극으로 판단했다.
- 3부산 금정경찰서는 정이한 전 후보가 2026년 4월 27일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 유세 중 음료 투척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사건을 자작극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 내용
사건 개요 및 수사 경과
부산 금정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헬스트레이너 A씨(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 전 후보는 2026년 4월 27일 오전 8시경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유세하던 중, 차량 운전자가 던진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뇌진탕과 근좌상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자작극 정황 포착
경찰은 사건 직후 A씨를 긴급체포했으나 초기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정 전 후보와 평소 친분이 있던 헬스장 관장 겸 트레이너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사건 직전 두 사람이 통화한 내역이 확보됐다. 이에 경찰은 두 사람이 사전에 피습 상황을 공모해 연출한 자작극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했다.
법원 판단 및 피의자 반응
부산지법은 2026년 7월 8일 정 전 후보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정 전 후보에 대해 증거 인멸 염려를, A씨에 대해서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전 후보는 영장실질심사 출석 당시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며 "모든 사실관계를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답했다.
추가 의혹 및 정당 반응
경찰은 자작극 외에도 정 전 후보의 학력 논란, 여론조사 의혹, 부친 회사 계열사 직원의 선거운동 동원 의혹 및 허위 진단서 발급 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개혁신당은 의혹 제기 후 정 전 후보가 이미 탈당한 상태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황진행중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로 인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