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미프진 도입 촉구 및 대통령 발언 환영 논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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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14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 주문을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2. 2약사회는 미프진의 신속한 허가를 촉구하며, 이번 조치가 임신중지를 처벌이 아닌 권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3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2026년 7월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 의약품 미프진의 실용적 도입 방안을 지시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14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임신중지 의약품 '미프진'의 도입을 위해 실용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약사회는 미프진 도입이 임신중지를 처벌의 대상이 아닌 여성의 권리로 인식하게 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프진은 개발된 지 약 40년이 되어 과학적 근거를 통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된 약물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신속한 허가를 촉구했다.

이번 논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을 직접 거론하며, 모자보건법 개정 전이라도 의사의 재량에 맡겨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대체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여성이 해외 직구 등 위험한 경로로 약물을 구매해온 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정부의 무책임한 방치'라고 지적한 결과다.

반면 의료계의 반응은 엇갈린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안전성 가이드라인과 유통 체계가 없는 상태에서의 허용은 국민을 생체 실험장으로 내모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지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현황진행중

약업계 일부에서는 대통령의 실용적 접근을 성·재생산 건강권 보장의 진전으로 평가했다.

쟁점 01사실

법 개정 전 의사 재량에 따른 미프진 투약 허용의 적절성?

정부는 입법 공백으로 인한 불법 유통과 위험을 막기 위해 의사 재량 처방이라는 실용적 대안을 제시했으나, 의료계는 법적 근거 없는 허용이 의료진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위험한 조치라고 맞서고 있다.

정부 및 찬성 측 (이재명 대통령, 원민경 장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해외 사례처럼 법령 없이도 허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입법 논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현장 의사의 재량으로 처방하게 하는 실용적 대책을 통해 여성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불법 직구 등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

해외 사례처럼 법령 없이도 허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입법 논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현장 의사의 재량으로 처방하게 하는 실용적 대책을 통해 여성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불법 직구 등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

의료계 반대 측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안전성 가이드라인과 유통 체계, 법적·제도적 장치 없이 의사 재량에 맡기는 것은 국민을 생체 실험장으로 내모는 졸속 정책이며, 정부의 정책 실패 책임을 의료계에 전가하는 무책임한 처사이다.

안전성 가이드라인과 유통 체계, 법적·제도적 장치 없이 의사 재량에 맡기는 것은 국민을 생체 실험장으로 내모는 졸속 정책이며, 정부의 정책 실패 책임을 의료계에 전가하는 무책임한 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