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이 중국 자본 회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는가?
어도어는 뉴진스가 홍콩 컴플렉스콘 주최 측인 중국 자본 회사와 전속협약을 맺은 것이 기존 계약과 충돌하는 이중계약이라고 주장하지만, 다니엘 측은 전속계약을 이중으로 체결한 사실이 없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금액이 조정되었다. 어도어는 당초 약 430억 9000만 원을 청구했으나, 이후 대리인단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 리한으로 교체하며 청구 취지를 재구성해 약 330억 9000만 원으로 감액했다.
어도어는 다니엘이 다른 멤버들과 달리 미국 밴드 이모셔널 오렌지스와의 협업 음원 녹음, 해외 매거진 화보 촬영 등 독단적인 연예 및 상업 활동을 수행해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설립한 조합과 중국 자본 회사와의 이중계약 문제를 제기하며, 민희진 전 대표가 계약 해지와 독자 활동을 주도하는 이른바 '탬퍼링'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다니엘 측은 홍콩 컴플렉스콘 출연이나 조합 설립 등 핵심 쟁점은 멤버 전체가 함께한 일이며, 개별적인 화보 촬영 등은 지엽적인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다니엘 측은 어도어가 특정 증거를 짜깁기해 다니엘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며, 거액의 위약벌 청구가 사실상 연예 활동을 차단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한다.
재판부는 뉴진스 멤버 5명이 활동을 지속했을 경우의 추정 매출액을 산정하기 위한 감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어도어는 기존 성과를 기준으로 매출을 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다니엘 측은 민희진 전 대표의 프로듀싱 부재와 매니지먼트 환경 변화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대리인단 교체 후 청구 금액이 약 100억 원가량 감액된 330억 9000만여 원으로 조정되어 재판부에 제출되었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홍콩 컴플렉스콘 주최 측인 중국 자본 회사와 전속협약을 맺은 것이 기존 계약과 충돌하는 이중계약이라고 주장하지만, 다니엘 측은 전속계약을 이중으로 체결한 사실이 없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어도어는 다니엘이 독자적인 음악 활동 및 상업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한 것이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다니엘 측은 이를 짜깁기한 표적 주장이라고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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