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국방송협회, JTBC 독점 중계의 보편적 시청권 침해 비판

0 ·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2024년 10월 30일, 한국방송협회는 JTBC가 2026·2030 FIFA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것을 보편적 시청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2. 2협회는 방송법이 국민이 큰 관심을 갖는 행사를 보편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 3또한, 독점이 국부 유출을 초래하고 중계권료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황진행중

한국방송협회는 JTBC의 독점 중계권 확보가 방송법 정신에 반하고, 국가 재정 손실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며,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한다.

쟁점 01사실

JTBC의 독점 중계가 방송법상 보편적 시청권을 침해하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침해하지 않음 (JTBC 측)
JTBC은 방송법이 규정한 ‘보편적 시청권’이 ‘가시청 가구 90%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적 관심사의 행사’를 의미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현재 지상파 안테나 수신 인구는 3% 미만이며, 대다수 국민은 IPTV·케이블·위성 등 유료 방송을 통해 시청한다. JTBC은 종합편성채널로서 유료방송 의무송출채널에 지정돼 있어 가시청 가구 90% 기준을 충족한다. 따라서 JTBC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것이 방송법상 보편적 시청권을 침해한다는 근거는 없으며, 일부 시청자가 볼 수 없는 상황은 존재하지만 이는 ‘보편적 시청권’ 위반이라 보기 어렵다는 것이 JTBC 측 논거이다.

JTBC은 방송법이 규정한 ‘보편적 시청권’이 ‘가시청 가구 90%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적 관심사의 행사’를 의미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현재 지상파 안테나 수신 인구는 3% 미만이며, 대다수 국민은 IPTV·케이블·위성 등 유료 방송을 통해 시청한다. JTBC은 종합편성채널로서 유료방송 의무송출채널에 지정돼 있어 가시청 가구 90% 기준을 충족한다. 따라서 JTBC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것이 방송법상 보편적 시청권을 침해한다는 근거는 없으며, 일부 시청자가 볼 수 없는 상황은 존재하지만 이는 ‘보편적 시청권’ 위반이라 보기 어렵다는 것이 JTBC 측 논거이다.

침해함 (지상파 및 시민단체 측)
지상파 방송사와 시민단체는 JTBC의 월드컵·올림픽 독점 중계가 ‘보편적 시청권’의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한다고 주장한다. 보편적 시청권은 무료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권리라는 취지를 갖고 있으며, 기존에는 지상파 3사가 ‘코리안풀’ 형태로 공동 협상해 비용을 분담하면서 전 국민이 무료 지상파로 시청할 수 있었다. JTBC이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재판매 권한을 보유했지만, 실제 재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상파에서는 해당 경기들을 시청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특히 저소득층 등 무료 방송에 의존하는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제한한다. 또한 독점 계약으로 중계권료가 급증하면서 ‘국부 유출’ 위험이 커지고, 비용 부담이 지상파와 국민에게 전가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지상파 및 시민단체는 JTBC의 독점이 방송법이 보호하고자 하는 보편적 시청권을 침해한다고 보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와 시민단체는 JTBC의 월드컵·올림픽 독점 중계가 ‘보편적 시청권’의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한다고 주장한다. 보편적 시청권은 무료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권리라는 취지를 갖고 있으며, 기존에는 지상파 3사가 ‘코리안풀’ 형태로 공동 협상해 비용을 분담하면서 전 국민이 무료 지상파로 시청할 수 있었다. JTBC이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재판매 권한을 보유했지만, 실제 재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상파에서는 해당 경기들을 시청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특히 저소득층 등 무료 방송에 의존하는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제한한다. 또한 독점 계약으로 중계권료가 급증하면서 ‘국부 유출’ 위험이 커지고, 비용 부담이 지상파와 국민에게 전가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지상파 및 시민단체는 JTBC의 독점이 방송법이 보호하고자 하는 보편적 시청권을 침해한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