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납품 지연에 따른 연쇄 계약 해지 및 조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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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다원시스가 납품 지연으로 인해 경기도청 및 한국철도공사 등 주요 발주처로부터 연쇄 계약 해지를 당했다.
- 2이로 인해 전북 정읍공장과 경북 김천공장의 조업이 중단되었으며 현장직 근무자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사건 내용
다원시스가 실제 생산 능력을 초과하는 물량을 최저가로 수주하는 무리한 경영을 지속하다 납품 지연 사태를 맞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정부 기관 대상 사기 행위라고 질타한 이후 국토교통부의 수사 의뢰와 발주처들의 계약 파기가 잇따랐다.
구체적으로 2024년 8월 체결한 499억 원 규모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동차 제작구매 계약이 조달청 통보로 해제되었으며, 계약보증금의 국고 귀속이 결정되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2028년까지 추진하려던 노후 무궁화호 및 새마을호의 간선형 전기동차(EMU-150) 교체 계약을 지난 3월 해지했다.
생산 거점인 정읍공장과 김천공장의 조업이 멈추면서 현장직원들은 별다른 업무 없이 재택근무 상태에 놓였으며, 이는 사실상의 무기한 대기발령으로 해석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신규 열차 도입 무산으로 인해 680억 원 규모의 무궁화호 노후객차 리모델링 사업을 긴급 입찰하는 땜질 처방으로 선회했다.
현황진행중
무리한 수주 관행으로 인한 생산 역량 부족이 국가 철도망 인프라 사업의 차질과 시장 독과점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