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안산선 다원시스 납품 계약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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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신안산선 발주처가 지난해 2월 전동차 93량을 납품하기로 한 다원시스와의 계약을 해제했다.
  2. 2대체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납기일이 2028년으로 지정되어 신안산선의 개통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3. 3신안산선 발주처가 전동차 93량을 공급하기로 했던 다원시스와의 납품 계약을 지난해 2월 해제했다.

사건 내용

신안산선 발주처가 지난해 2월 다원시스와 체결한 전동차 93량 납품 계약을 해제했다. 이후 대체 업체를 선정해 계약을 다시 체결했으나, 해당 차량의 납기일이 2028년으로 잡히면서 신안산선의 개통 일정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안산시는 이미 발생한 붕괴사고 등의 영향과 더불어 이번 납품 계약 변경 건을 종합해 국토교통부와 개통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다원시스의 경영 악화와 기업회생절차 진입은 신안산선 외 다른 노선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등은 다원시스와의 납품 계약을 해제하고 대책을 마련 중이다. 구체적인 해제 대상은 ITX-마음 330칸, 수도권 전철 5호선 408칸, 7호선 112칸, 8호선 90칸 등이다.

특히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까지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1,385칸의 차량 교체가 시급하지만, 이번 계약 해제로 적시 교체가 어려워졌다. 또한 다원시스가 공급한 서해선 열차에서 연결부가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던 전례가 있어, 향후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안전성 결함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해선 사고 사례와 예방책을 모든 철도 운영사에 전파하며 대응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다원시스의 기업회생절차와 계약 해제로 인해 신안산선 개통을 포함한 수도권 광역철도망의 차량 교체 및 운영 일정이 전반적으로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