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광산경찰서 수사팀, 수사 기밀 실시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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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광주광산경찰서 수사팀이 피의자 장윤기의 부친인 장모 경감에게 영장 내용과 수사 상황 등 기밀을 실시간으로 유출했다.
  2. 2수사팀은 범행 차량 위치를 안내하고 핵심 증거물을 압수하지 않은 채 가족에게 넘겨 증거인멸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3. 3광주광산경찰서 수사팀이 피의자 장윤기의 부친인 장모 경감에게 수사 동향과 기밀 내용을 실시간으로 유출하며 사건 은폐를 도운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건 내용

광주광산경찰서 수사팀이 피의자 장윤기의 부친이자 현직 경찰 간부인 장모 경감과 유착하여 수사 기밀을 실시간으로 유출한 정황이 드러났다.

수사팀은 장모 경감에게 구속영장 및 압수수색 영장의 구체적인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고, 장윤기가 범행을 인정했는지 등 구체적인 조사 진행 상황을 전달했다. 특히 피해자의 혈흔이 남아있던 범행 차량(SUV)의 주차 위치까지 안내하며 수사망을 피하거나 증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러한 유출은 조직적인 증거인멸로 이어졌다. 수사팀은 성범죄 목적의 살해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인 훼손된 리얼돌과 휴대전화 공기계 등을 압수하지 않고 가족에게 그대로 인계했다. 정보를 입수한 장모 경감은 아들의 자취방에서 리얼돌을 조각내어 버리고 과거 휴대전화들을 소각하는 등 대담하게 증거를 인멸했다.

이에 따라 광주경찰청은 2026년 7월 6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소속 형사팀장(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수사팀원 전원은 업무에서 배제되었으며, 국가수사본부는 조직의 명운을 걸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현직 경찰 간부인 부친의 지위를 이용한 수사팀과의 유착 정황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