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결렬 및 부분파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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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이 국면에서는 현대차 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 개최, 현대차 노사, 제12차 교섭 진행, 현대차 노조, 필수협정 제외 특근 거부 돌입 등이 이어졌다.
  2. 2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 이후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하고 쟁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3. 3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확대를 요구하며 특근 거부와 부분파업을 단행했습니다.

사건 내용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결렬에 따라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고 쟁의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3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에서 86%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으며, 쟁의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켜 사측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과 전년도 순이익 30%의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AI)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에 대응해 사측은 기본급 8만 9,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1,000만 원 및 주식 15주 지급이라는 3차 제시안을 내놓았으나 노조가 이를 거부하며 교섭이 중단되었습니다.

쟁의 방식은 단계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노조는 먼저 평일 연장근로와 토요일 특근을 거부했고, 이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근무조별 2시간씩 라인을 세우는 부분파업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7월 15일에는 금속노조의 전면 총파업에 합류하여 쟁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번 부분파업으로 생산라인 기준 총 12시간의 가동 차질이 발생했으며, 약 5,000대의 생산 차질과 2,000억 원대의 매출 손실이 추산됩니다.

현황진행중

노조가 쟁의대책위원회를 통해 파업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며, 사측의 추가 제시안 여부가 협상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쟁점 01사실

임금 인상 및 성과급 지급 수준의 적정성은 무엇인가?

현대자동차 노조와 사측이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경제적 쟁점입니다.

현대차 노조
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과 전년도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상급단체인 금속노조의 지침에 따라 기본급 인상과 더불어 상여금 인상(750%에서 800%), 정년 연장(최장 65세) 등을 요구하며 사측의 전향적인 안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측
월 기본급 8만 9000원 인상, 성과금 350%와 1000만 원 지급, 그리고 자사주 15주 제공안을 제시했습니다.

사측은 지난해 영업이익의 감소와 올해 상반기 판매 부진으로 인해 임금 인상 및 성과급 지급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 15차 본교섭 결렬 및 사측 제시안 거부 국면 쟁점
쟁점 02사실

기본급 인상액 및 성과급 규모의 적정 수준은 얼마인가?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기본급 인상 폭과 성과급 산정 방식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쟁점입니다.

현대차 노조
생산 현장의 기여도와 회사의 막대한 당기순이익을 고려하여 높은 수준의 기본급 인상과 순이익 기반의 성과급 지급이 필요합니다.

노조는 기본급 14만1,300원~14만9,600원 인상,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상여금을 750%에서 800% 수준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미국의 고관세 부과 등 대외적 불확실성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감소로 인해 추가적인 임금 인상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사측은 기본급 8만9,000원 인상, 성과급 350%와 1,000만 원, 그리고 자사주 15주 지급을 제시하며 수익성 악화와 관세 부담 등의 경영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2개 보기
쟁점 03사실

임금체계 개편(월급제) 및 정년 연장 요구를 수용할 것인가?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 과정에서 정년 연장과 임금체계 개선 방안의 구체적인 도입 여부와 범위를 두고 대립하는 쟁점입니다.

현대차 노조
고용 안정과 정당한 보상을 위해 정년 연장과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

노조는 국민연금 수령 시기와 연계하여 정년을 최대 64~65세까지 연장할 것과 완전월급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대내외적 경영 불확실성이 크며, 임금체계 개편은 신중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사측은 미국 관세 부과 등 대외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완전월급제 도입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논의하는 단계라는 입장입니다.

쟁점 04사실

사측의 임금 제시안이 적정한 수준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현대차 노조
사측의 협상안은 기다린 시간에 비해 미흡하며, 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등이 필요하다.

사측의 협상안은 기다린 시간에 비해 미흡하며, 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등이 필요하다.

현대차 사측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 성과금 350%+1천만 원, 자사주 15주 지급 등의 안을 제시했다.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 성과금 350%+1천만 원, 자사주 15주 지급 등의 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