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레몬헬스케어,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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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15일, 레몬헬스케어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세월호 참사일을 병원 앱 예시로 사용한 점을 사과했다.
  2. 2문구는 개발 초기 작성 후 검증 없이 복사·재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즉시 수정하고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
  3. 3대표이사는 재발 방지 대책을 직접 총괄하며, 책임을 전적으로 회사에 있음을 밝히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황진행중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사과와 함께 문제 문구를 신속히 삭제하고 전수 검증을 약속함으로써, 사회적 아픔을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향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쟁점 01사실

예시 문구 설정이 단순한 관리 실수인가, 의도적인 조롱인가?

병원 앱의 생년월일 입력 예시로 세월호 참사일이 설정된 것을 두고 단순한 시스템 관리 부실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혐오 표현인지에 대한 쟁점입니다.

레몬헬스케어
과거 개발 과정에서 작성된 코드가 검증 없이 복사되어 재사용된 관리상의 실수이다.

특정 PC에서 처음 만든 코드를 다른 병원 앱 개발 시 별도의 검증 없이 복사해 쓴 것이며, 최초 작성자와 검수 인력이 이미 퇴사하여 직접적인 인사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비판 여론
수많은 날짜 중 하필 참사일을 예시로 설정하고 8년 가까이 방치한 것은 의도적인 조롱으로 볼 수 있다.

다른 날짜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특정 참사일을 지정한 점과, 2018년부터 약 8년간 다수의 상급종합병원 앱에서 해당 문구가 방치된 점을 들어 '숨은 조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