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의 연출 방식과 작품성에 대한 관객 호불호 논쟁
3줄 요약
TL;DR- 12023년 1월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결정한 영화 호프가 2026년 5월 칸 영화제 초청 및 전 세계 선판매 완판을 기록했다.
- 22026년 7월 개봉 후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으나 실험적 연출과 결말에 대해 관객과 평단의 평가가 엇갈렸다.
- 3이동진 평론가가 별점 4점을 부여하자 온라인상에서 나홍진 감독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반박이 이어졌다.
사건 내용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기대를 모았고, 2026년 7월 15일 정식 개봉했다. 개봉 첫날 3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나, 관객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이창동 감독 등 전문가들의 극찬과 더불어 감독의 과감한 연출력과 세계관 구현에 대해 호평이 나오고 있다. 반면,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외계 생명체 CGI의 완성도 부족,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과 난해한 후반부 전개, 그리고 작중 욕설 수위에 대한 거부감이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CGV 에그지수 81% 및 해외 매체 스크린데일리(Screen Daily)의 낮은 평점 등 수치로도 나타나며 작품의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의 간극을 보여준다.
영화 호프는 상업적 성과를 거두고 2026년 9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만 이동진 평론가의 호평을 둘러싸고 감독과의 친분 및 금전적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는 개인적 친분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한 상태다.
영화 호프, 개봉 첫날 관객 33만 3,899명 동원 및 박스오피스 1위 기록
2026년 7월 15일,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 블록버스터 ‘호프’는 개봉 첫날에 33만 3,8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며, 이전에 연상호 감독의 ‘군체’(19만 9,762명)와 ‘왕과 사는 남자’(11만 1,000명) 등 기록을 크게 앞선 수치다. 또한 ‘추격자’(11만 3,673명), ‘황해’(12만 482명), ‘곡성’(31만 42명) 등 나홍진 감독의 과거 작품보다도 높은 관객수를 기록한 역대 최고 스타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