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범행 차량 실물 증거 미확보 후 장윤기 부친에게 반환
경찰이 광주 여고생 살해사건 피의자 장윤기의 범행 차량을 긴급 수색했으나 실물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채 다음 날인 2026년 5월 6일 장씨의 부친에게 차량을 반환했습니다. 장씨의 부친은 현직 경찰 간부로, 차량을 넘겨받은 후 차체에 남은 혈흔을 방치한 채 약 보름간 차량을 직접 운행했습니다. 이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부친이 아들의 자취방 내 리얼돌을 폐기하고 휴대전화 여러 대를 소각하는 등 조직적인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수사를 총괄한 광산경찰서 강력팀 C 경감이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되며 경찰의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이 심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