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대통령,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 추심 실태를 '원시적 약탈금융'으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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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상록수의 장기연체채권 추심을 ‘원시적 약탈금융’이라 비판했다.
  2. 2이에 금융위원회가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신한카드가 대통령 발언 1시간 만에 채권 전액 매각을 발표했다.
  3. 3다른 출자사들도 뒤이어서 매각을 진행했으며, 금융위는 신한카드의 단독 행동에 경고하였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13일, 대통령 이재명은 엑스(X)와 국무회의에서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연체채권 추심을 “원시적 약탈금융”이라고 비판했다. 이 발언 직후, 금융위원장은 신진창 사무처장을 주재로 상록수의 9개 출자사를 소집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으며, 가장 큰 지분을 보유한 신한카드는 대통령 발언 1시간 만에 장기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에 전액 매각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후 다른 출자사들도 차례로 채권 매각과 지분 정리를 발표했고, 회의에서 9개 출자사는 잔여 채권도 가능한 빨리 매각해 추심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금융위원장은 신한카드의 협의 없이 단독 행동에 대해 경고하였다.

현황진행중

대통령의 직접적인 비판이 금융권의 신속한 행동을 촉발해 문제 채권의 매각과 추심 중단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사태는 정치적 압력이 불공정 금융 관행을 제어하고 협의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