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경찰청, 수사 상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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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범행 전 1개월 통신 내역 및 3개월분 금융·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압수해 분석함
  2. 2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사이코패스 검사와 성범죄 개연성 및 이상동기범죄 분석을 실시함
  3. 3장윤기 부친의 집을 압수수색하지 않은 이유는 범행 공모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함

사건 내용

광주경찰청은 2026년 7월 10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및 조직적 은폐 의혹에 대응하여 지난 3개월간의 수사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발표는 경찰 간부인 장씨 아버지에게 수사 상황이 공유되고 은폐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검찰 보완수사의 11개 세부 항목별로 수사 내용을 담았다.

경찰은 광산경찰서가 검거 직후 장윤기의 공범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2026년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의 통신 내역 영장을 발부받아 분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2월 5일부터 범행 당일인 5월 5일까지의 금융 및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압수해 분석했으며, 수사 초기부터 범죄분석관을 투입해 사이코패스 검사와 성범죄 개연성을 분석했으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물적 증거 확보와 관련해서는 장윤기가 유기한 차량 내외부에서 혈흔을 채취하고, 현장 인근 화물차 블랙박스를 통해 살해 장면을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체포 당시 압수한 공기계에서 불법 촬영물이 발견되어 이를 포함한 여죄 수사를 진행해 5월 22일 검찰로 추가 송치했다. 다만 장윤기 아버지의 집을 최초에 압수수색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들과의 범행 공모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결
현황진행중

경찰은 상세 수사 내역 공개를 통해 초동수사 부실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수사의 적절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