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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변호사, 리센느 원이에게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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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조수진 이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의 언어에 대한 이해 부족을 인정하며 원이에게 사과함
  2. 2경북대 김덕호 교수의 설명을 통해 ‘와이리’가 생략된 형태의 방언 사용이 젊은 세대에게 나타남을 알게 됨
  3. 3당초 발언 취지는 일베식 어미 사용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음

사건 내용

2026년 7월 9일,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수진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걸그룹 리센느의 리더 원이가 사용한 ‘무섭노’라는 표현을 일베식 표현으로 판단했던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조 이사는 “온라인 대화 속 생략이 많은 젊은 세대의 언어에 대해 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아티스트가 상처받았을 것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조 변호사는 7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하여 자신이 경상도 출신임을 언급하며 해당 표현이 일베식 표현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0년 넘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 어미를 어법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행위가 젊은 층의 밈으로 흡수되었다고 보았다.

그러나 이후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김덕호 교수의 설명을 통해, ‘와이리 무섭노’에서 ‘와이리’를 생략하고 쓰는 방식이 젊은 세대의 방언 사용 형태라는 점을 깨닫고 자신의 오류를 인정했다. 조 변호사는 이를 세대 간 방언 사용 차이에서 온 오해라고 정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현황진행중

잘못된 언어적 판단으로 논란을 키웠던 공인이 전문가의 견해를 수용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미확인

리센느 원이의 과거 일베 표현 사용 의혹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는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일베식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해당 가수가 과거에 쓴 표현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