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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배재고 전 학생 대상 혐오 표현 방지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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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서울시교육청이 7월 9일부터 배재고 전 학생 대상 역사·인권·혐오 표현 방지 교육 지원
  2. 2내달 21일까지 전체 학교 운동부 대상 인권 교육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
  3. 3학교체육진흥회와 혐오·차별적 표현 금지 및 건전한 응원 문화 조성 교육자료 개발 협의

사건 내용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7월 9일부터 배재고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인권, 그리고 차별·혐오 표현 방지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 지원은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이 지난달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상대 팀인 광주제일고등학교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와 "탱크데이"라는 조롱성 구호를 외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해당 구호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지역 비하 발언으로 해석되었으며, 이에 대한 책임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출전 정지 6개월 징계를 통보했다. 배재고는 이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고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취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단순한 징계를 넘어선 교육적 접근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8월 21일까지 모든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 학습권 보장, 투명한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체육진흥회와 협력하여 학생 선수들이 혐오·차별적 표현을 금지하고 건전한 응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결
현황진행중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통해 학교 운동부 내의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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