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디지털 게임 판매 PS 스토어 일원화 및 집단 소송 직면
2026년 7월 1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공식 발표를 통해 2028년 1월부터 모든 신작 플레이스테이션(PS) 게임의 실물 디스크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오직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SIE 시드 슈만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물리적 디스크보다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진 현 상황에 맞추는 새로운 방향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 세계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은 charge.org에서 “디스크를 죽이지 마라(Don’t Kill the Disc)”라는 청원을 시작해 수천 명의 서명을 모았으며, 2021년에 PS 스토어 일원화와 디지털 게임 가격 결정권 장악으로 이미 집단 소송에 직면했던 SIE에게 또 다른 법적·사회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