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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롱 발언 영상 관련 자사 취재진 부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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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훈련 영상 속 남성들이 손흥민을 향해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이" 등의 조롱 발언
  2. 2JTBC는 해당 발언자가 자사 취재진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문제 구간을 묵음 처리
  3. 3손흥민 선수는 체코전 승리 후 국내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며 무표정하게 현장을 떠남

사건 내용

2026년 6월 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JTBC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며 논란이 시작되었다. 영상에는 취재진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손흥민 선수를 향해 "주장이라 소대장 뛰듯이 뛰는 거냐",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이"라며 병역 의무와 관련해 비하하고 조롱하는 발언이 그대로 담겼다.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거세지자 JTBC는 기존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발언이 삭제된 편집본을 재게시했다. JTBC는 "영상에 묵음 처리된 부분은 JTBC 취재진의 음성이 아니고 불특정 다수의 음성이 현장음으로 들어간 것"이라며, 취재에 집중하느라 당시에는 해당 발언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선수단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손흥민 선수는 6월 12일 체코전 승리 이후 믹스트존에서 국내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는 모습으로 대응했다. 대한축구협회(KFA) 역시 6월 15일, 일부 미디어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선수단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취재진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조롱 발언이 선수단 보호 문제와 언론 윤리 논란으로 번지며,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거부라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이어졌다.

미확인

대표팀 내 추가 사건 존재설

진종오 의원은 믿을 만한 제보자를 통해 확인했으며, 인터뷰 보이콧 갈등 외에도 대표팀 내부에 또 다른 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멕시코 경기 후 라커룸에서 홍명보 전 감독이 손흥민에게 말을 걸어 갈등을 일으킨 상황을 제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