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국정조사특위, 잠실 개표소 현장 진입 및 보관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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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봉쇄 시위 시작 27일 만에 진입하여 투표함 약 380개와 투표지 247만 장의 보존 상태 확인
  2. 2투표함 개봉이나 수량 확인 등 실질적 검증 및 물품 반출 없이 보관 절차와 CCTV 위치 점검
  3. 3경찰 1,500~2,000여 명 투입되어 진입로 확보했으며,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 1명 현행범 체포

사건 내용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2026년 7월 2일, 경찰과 함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달 5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의 지연 개표를 계기로 시작된 이른바 ‘봉쇄 시위’가 벌어진 지 27일 만에 이루어진 첫 진입이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오후 1시 10분경 경기장 내부 지하 보관시설에 들어가 약 40분간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투표함의 잠금장치 관리 상태, 보관 절차, CCTV 설치 위치 등을 살폈으나, 투표함을 개봉하거나 투표지 수량을 확인하는 실질적인 검증은 수행하지 않았으며 보관 물품을 외부로 반출하지도 않았다.

현장 확인 결과, 경기장 내부에는 송파구 전역의 투표함 약 380개와 투표지 247만 장, 그리고 투표지 분류기와 심사계수기 등 개표 장비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은 점검 후 유효·무효 투표지와 투표함이 보존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국회 의결을 통한 재검표를 여야에 공개 제안했다.

진입 과정에서 경찰은 대화경찰, 형사, 기동대 등 1,500명에서 2,00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출입로를 확보했다. "영장 없이는 안 된다"며 스크럼을 짜고 항의하던 시위 참가자들과 마찰이 빚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친 60대 남성 한 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

결
현황진행중

국조특위는 봉쇄된 개표소에 진입해 증거물 보존 상태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검표 가능성을 제안했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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