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악시오스, 미-이란 MOU 세부 조율 마무리 및 트럼프 최종 승인 대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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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미-이란 간 종전 MOU 세부 조율이 마무리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이 남았다고 보도했다.
  2. 2이란은 지도부 승인을 마치고 서명 준비가 됐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으며 대부분 조항은 26일 기준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내용

악시오스 보도를 인용한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MOU의 주요 조건을 2026년 5월 26일 기준 대부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내부 지도부 승인을 마쳤고 서명 준비가 됐다는 뜻을 미국 측에 전달했지만, 이란 정부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았다.

미국 협상단은 최종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미국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자들에게 며칠 더 숙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보도된 MOU에는 60일간 휴전을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제한 없이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란은 해협 내 기뢰를 30일 안에 제거해야 하며,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는 민간 선박 운항 회복 정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해제될 것으로 전해졌다.

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안, 우라늄 농축 문제 해결 방안이 우선 협상 의제로 포함될 전망이다. 미국은 이에 상응해 제재 완화와 이란 동결자산 해제 문제를 협상 테이블에 올릴 것으로 보도됐다.

결
현황진행중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과 핵 문제 후속 협상이 남아 있어 MOU 체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쟁점 01사실

미-이란 MOU가 최종 합의 단계에 도달했는가?

미국 측 매체와 이란 외무부는 MOU 협상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최종 승인만 남았다고 밝혔으나, 이란 타스님 통신은 문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즉각 승인하지 않고 숙고 시간을 요구해 실제 합의 도달 여부에 해석이 엇갈린다.

합합의 임박·승인 절차 진행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양측은 5월 26일 기준 대부분 조항에 합의했고 이란은 지도부 승인을 마쳐 서명 준비가 됐다. 미국 측도 이를 인정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았다는 입장이다.

미국 당국자들과 협상 중재에 관여한 지역 소식통은 대부분의 조건이 정리됐고, 이란이 내부 승인 뒤 서명 준비가 됐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최종 타결 미확정·부인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협상팀 소식통을 인용해 MOU 문안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식 발표만 남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타스님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중재자인 파키스탄 측에 문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통보한 바 없고, 실제 확정될 경우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최종 승인 지연·숙고 필요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협상안 보고 후 즉시 승인하지 않고 며칠간 숙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달했으며, 30일 상황실 회의 후에도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백악관 상황실 회의가 약 2시간 진행됐지만 결론은 발표되지 않았고, 이란 동결자산 해제 등 일부 사안은 계속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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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02사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조건의 해석은 무엇인가?

MOU에 포함된 호르무즈 해협 통행 조항이 제한 없는 자유 통항을 보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통행량을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인지에 대해 미국 측 설명과 이란 매체 보도 사이에 해석이 엇갈린다.

제제한 없는 통항·무료 재개
미국 측 설명에 따르면 MOU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통행이 제한 없이 이뤄지고, 통행료 부과나 선박 통항 방해가 없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보도들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MOU가 호르무즈 해협의 제한 없는 통항, 통행료 미부과, 기뢰 제거, 미국의 해상봉쇄 단계적 해제를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통통행량 회복일 뿐 자유 통항 아님
이란 파르스 통신은 해당 조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 수를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뜻일 뿐, 전쟁 전과 같은 자유 통항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파르스 통신은 항로 결정, 통행 시간과 방법, 허가증 발급 등은 여전히 이란이 관리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