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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행사가 상생인지 판매촉진인지 논쟁
삼성전자는 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국민 환원과 지역 상생으로 설명했다. 비판 쪽은 자사 제품 구매를 전제로 한 판매 이벤트가 상생 약속 이행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삼성전자 사장단은 2026년 5월 27일 국민과 주주, 임직원을 향한 공식 메시지를 발표했다. 메시지에서 사장단은 그동안의 우려에 사과하고, 노사관계와 경영 전반을 성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장단은 삼성의 성장 성과가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총 5조 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방향은 상생 및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으로 제시됐다.
검토 대상으로는 2·3차 중심의 중소 협력사 지원, 산업재해기금 조성, 취약계층과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포용적 금융 확대, AI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청소년 교육 등이 언급됐다. 구체적인 기여 방식은 이사회와 준법감시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삼성전자 사장단 발표의 핵심은 임금협약 타결 직후 5년간 5조 원 규모의 상생·인재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국민 환원과 지역 상생으로 설명했다. 비판 쪽은 자사 제품 구매를 전제로 한 판매 이벤트가 상생 약속 이행인지 의문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