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 기준 및 배분 비율?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이 사업성과의 10.5%인지 영업이익의 10.5%인지 보도와 합의서 해설 사이에 표현 차이가 있고, 성과급 재원의 부문·사업부 배분 비율을 두고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있었다.
삼성전자 노조는 2026년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월 27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전체 투표율은 95.5%, 찬성률은 73.7%로 집계됐고, 잠정합의안은 최종 가결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노사는 5월 27일 경기 용인시 기흥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별로는 초기업노조에서 투표율 96.5%, 찬성률 80.6%가 나왔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에서는 투표율 89%, 찬성률 21.1%가 나왔다. 전체 가결에도 부문별·노조별 지지율에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
가결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이 사업성과의 10.5%인지 영업이익의 10.5%인지 보도와 합의서 해설 사이에 표현 차이가 있고, 성과급 재원의 부문·사업부 배분 비율을 두고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있었다.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찬성률 73.7%로 가결됐지만, 초기업노조와 전삼노 사이의 찬성률 격차가 커 합의안의 대표성과 정당성을 둘러싼 이견이 남았다.
전삼노 투표에서는 찬성률이 21.1%에 머물렀고, DS 중심 초기업노조와 DX 구성원이 많은 전삼노 사이의 찬반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삼성전자 노사가 5월 20일 밤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사실은 분명하지만, 이를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가 이끈 결과로 볼지, 장기간 이어진 노사 자율 대화의 결실로 볼지를 두고 해석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