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콧 베선트, 나쁜 합의 불가 및 군사 대응 가능성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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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나쁜 합의'는 불가하며 인내심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2. 2그는 잠정 합의 도달 여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에 달려 있으며, 평화적 합의가 불발될 경우 군사적 대응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3. 3또한 이란이 레드라인(고농축 우라늄 반출·핵무기 추구 금지·호르무즈 자유 항행)에 합의할 때까지 제재 해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건 내용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026년 5월 28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미국이 '나쁜 합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과 잠정 합의에 도달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모든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답했다.

베선트 장관은 미국의 레드라인으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반출, 핵무기 추구 금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 보장을 제시했다. 그는 이란이 이 원칙에 합의하기 전까지 대이란 제재 해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미국 언론은 양측이 종전 양해각서에 접근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았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다만 베선트 장관은 합의 성사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평화적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판단하면 군사적 대응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
현황진행중

베선트 장관의 발언은 합의 임박 보도를 직접 확정하기보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요구하는 조건과 협상 실패 시 대응 원칙을 재확인한 브리핑으로 정리된다.

쟁점 01사실

호르무즈 해협은 언제, 어떤 조건으로 개방되는가?

미국과 이란의 잠정 합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기를 두고 상반된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부 보도는 서명 즉시 또는 30일 이내 개방이라고 하고, 다른 쪽은 기뢰 제거와 동결 자산 해제 등 조건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

즉즉각·조속 개방 주장
트럼프 행정부 측은 합의 체결 즉시 또는 30일 이내, 60일 휴전 기간 중 전면 개방을 주장한다. MOU 초안에는 서명 즉시 재개방 내용이 담겼다.

미국 측 설명과 일부 보도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빠르게 전쟁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합의안에 포함됐다고 전한다.

단단계적·조건부 개방 주장
이란 측은 해협 개방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미국이 동결한 120억달러 자산을 풀어주거나 기뢰 제거가 끝난 뒤에나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란 정부 관계자와 조건부 개방을 강조하는 보도는 자산 동결 해제, 기뢰 제거, 제재 문제 같은 선행 조건이 충족돼야 실질 개방이 가능하다고 본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2개 보기
쟁점 02사실

현재 협상안은 미국(및 동맹국)에 충분히 유리한가, 아니면 이란에 과도한 양보를 담고 있는가?

공화당 내부와 일부 여론에서는 협상안이 이란에 지나치게 유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반면 행정부는 나쁜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한다.

이이란 유리·미국 양보 우려
공화당 내부,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등은 이란의 역내 영향력 확대 가능성과 미국의 제재 완화 우려를 지적하며 협상 방향에 문제를 제기했다.

공화당 내부,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등은 이란의 역내 영향력 확대 가능성과 미국의 제재 완화 우려를 지적하며 협상 방향에 문제를 제기했다.

미미국 우선·레드라인 유지
트럼프 행정부와 베선트 재무장관은 나쁜 합의는 불가하며, 이란이 핵 포기와 호르무즈 개방 등 레드라인을 수용해야만 제재 해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와 베선트 재무장관은 나쁜 합의는 불가하며, 이란이 핵 포기와 호르무즈 개방 등 레드라인을 수용해야만 제재 해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쟁점 03사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나 동결 자산 해제를 협상에 포함하고 있는가?

이란은 동결 자산 해제를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등의 조건으로 제시한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문제를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

제제재 해제·자산 해제 불포함
트럼프 대통령과 베선트 재무장관은 동결 자산 해제나 제재 완화가 현재 협상 의제가 아니며, 이란이 미국의 레드라인을 수용하기 전에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요구한 동결 자산 해제와 제재 완화에 대해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베선트 재무장관도 고농축 우라늄 반출, 핵무기 추구 금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항행 보장 등 미국의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제재 해제는 논의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제재 해제·자산 해제 요구
이란 측은 미국이 동결한 자산을 풀어주는 것이 해협 재개방과 기뢰 제거의 선결 조건이라는 입장을 내세웠고, 일부 보도에서는 미국이 제재 완화와 동결 금융자산 일부 해제를 검토한다는 내용도 거론됐다.

이란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동결한 120억달러 자산을 해제하면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보도에서는 미국이 이란에 가한 제재를 완화하고 최대 240억달러 규모의 동결 금융자산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이 MOU 내용으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