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에 아브라함 협정 체결 압박 및 빈 살만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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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트럼프 대통령이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중동국 정상들과 전화회의에서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제안했다.
- 225일 트루스소셜에 '모든 국가들이 동시에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하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적었다.
- 3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이에 격분하며 '노'(NO)라고 100번 말했고 앞으로 100번 더 말해야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5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주요 중동국 정상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5월 25일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이 중동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입한 노력을 언급하며, 관련 국가들이 동시에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조선일보 보도는 영국 더타임스를 인용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 요구에 격분했다고 전했다. 사우디는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에 대한 구체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일정을 요구해왔으며, 이스라엘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왔다.
이번 압박은 이란 종전 담판과 맞물려 제기됐지만, 사우디의 반발과 가자 전쟁·이란 전쟁 이후 악화한 지역 여론 때문에 협정 확대가 곧바로 진전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도됐다.
현황진행중
트럼프 대통령의 아브라함 협정 확대 압박은 사우디의 기존 조건, 특히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문제와 충돌하며 즉각적인 합의 가능성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