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의원의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 발언은 부적절한가?
10대 초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언의 의도와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다.
김민전 의원은 문제 된 발언이 여학생들에게 통행을 편하게 하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했고, 박민식 후보를 ‘오빠’로 지칭했다는 보도에는 언론중재위 대응을 예고했다.
10대 초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언의 의도와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다.
김민전 의원은 박민식 후보를 오빠라고 칭한 적이 없다며 일부 보도를 오보라고 주장하고 언론중재위 신청을 예고했다.
김민전 의원은 10대 여학생 대상 '오빠' 발언 논란 보도와 관련해 일부 언론이 선거 때마다 진영에 따라 관대함과 엄격함을 달리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언론 보도는 유세 현장 영상과 당사자 해명을 바탕으로 논란의 사실관계를 다룬 정상적 취재라는 입장이 맞선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지나가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하면서, 선거 시기 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가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보도는 유튜브 중계에 담긴 현장 발언, 여학생들이 지나간 경위, 김 의원의 페이스북 해명을 근거로 논란의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김민전 의원이 과거 민주당 인사의 ‘오빠’ 발언을 강하게 비판한 뒤, 부산 북갑 유세 현장에서 10대 여학생들에게 유사한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지며 정치적 일관성과 이중잣대 논란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