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민전, 페이스북 해명 및 언론중재위 신청 예고

0 ·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김민전 의원은 25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20대로 보이는 남성들 사이에 끼어 여학생들이 지나가지 못하고 있어 무서워 말고 편하게 지나가라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2. 2또한 ‘박 후보에게 오빠라 칭한 적 없으며 동갑내기 동창을 오빠라고 부를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며 일부 보도를 오보라고 주장하고 언론중재위에 가겠다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김민전 의원은 문제 된 발언이 여학생들에게 통행을 편하게 하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했고, 박민식 후보를 ‘오빠’로 지칭했다는 보도에는 언론중재위 대응을 예고했다.

쟁점 01사실

김민전 의원의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 발언은 부적절한가?

10대 초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언의 의도와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다.

부적절하다
10대 여학생에게 '잘생긴 오빠'라고 말한 것은 부적절한 표현이며, 영상 확산 이후 온라인에서 비판이 제기되었다.

김민전 의원이 유세 현장에서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에게 해당 발언을 했고, 이후 발언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부적절성 논란이 제기됐다.

과도한 해석이다
김민전 의원은 여학생들이 20대 남성들 사이에 끼어 지나가지 못하고 주저하자 무서워 말고 편하게 지나가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박민식 후보를 '오빠'라고 지칭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 있던 남성들 사이를 여학생들이 편하게 지나가도록 하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3개 보기
쟁점 02사실

박민식 후보를 '오빠'라 칭했다는 보도는 오보인가?

김민전 의원은 박민식 후보를 오빠라고 칭한 적이 없다며 일부 보도를 오보라고 주장하고 언론중재위 신청을 예고했다.

오보다
김민전 의원은 동갑내기 동창인 박민식 후보를 오빠라고 부를 사람이 어디 있겠냐며 기필코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민전 의원은 해당 발언이 여학생들에게 편하게 지나가라는 뜻이었고, 박민식 후보를 오빠라고 칭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보도는 발언 상황을 전달한 것
언론은 유세 현장 영상에 포착된 발언 사실을 전달했으며, '오빠'라는 표현은 김민전 의원이 직접 한 발언 내용이라고 본다.

유세 현장 영상에는 김민전 의원이 여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여기 잘생긴 오빠들 많아요'라고 말한 장면이 담겼다.

쟁점 03사실

언론의 보도 태도에 이중잣대가 있는가?

김민전 의원은 10대 여학생 대상 '오빠' 발언 논란 보도와 관련해 일부 언론이 선거 때마다 진영에 따라 관대함과 엄격함을 달리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언론 보도는 유세 현장 영상과 당사자 해명을 바탕으로 논란의 사실관계를 다룬 정상적 취재라는 입장이 맞선다.

언론의 이중잣대 존재
김민전 의원은 일부 언론이 특정 진영에는 관대하면서 자신에게는 유독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지나가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하면서, 선거 시기 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가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사실관계에 따른 보도
언론은 유세 현장 영상과 논란이 된 발언, 이후 김 의원의 해명을 함께 다뤘으므로 정상적인 취재와 보도였다는 입장이다.

보도는 유튜브 중계에 담긴 현장 발언, 여학생들이 지나간 경위, 김 의원의 페이스북 해명을 근거로 논란의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쟁점 04사실

국민의힘의 과거 민주당 비판이 역풍을 맞았는가?

김민전 의원이 과거 민주당 인사의 ‘오빠’ 발언을 강하게 비판한 뒤, 부산 북갑 유세 현장에서 10대 여학생들에게 유사한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지며 정치적 일관성과 이중잣대 논란이 제기되었다.

역풍 논란 정당
김민전 의원이 과거 민주당의 ‘오빠’ 발언을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으면서도 유사한 표현으로 논란을 일으켰다면, 국민의힘의 기존 공세는 정치적 역풍을 맞았다고 볼 수 있다.

김 의원은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하정우 후보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이후 본인도 부산 북갑 유세 중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에게 ‘잘생긴 오빠’가 많다는 취지로 말한 사실이 보도됐다.

상황이 다르다
김민전 의원의 발언은 특정 후보를 ‘오빠’라고 부르도록 요구한 것이 아니라, 지나가길 주저하던 여학생들을 안심시키려는 맥락이었으므로 민주당 사례와 동일하게 평가하기 어렵다는 반론이 가능하다.

김 의원은 현장에 20대로 보이는 남성들이 있었고 여학생들이 지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편하게 지나가라는 뜻으로 말했으며, 누구에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