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X부문 직원, 적자 사업부 성과급 지급 요구에 형평성 위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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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DX부문 직원들은 DS부문 내 적자 사업부인 시스템LSI·파운드리에까지 고액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하고 있다.
  2. 2이들은 과거 반도체 불황기에 DX 완제품 사업이 회사 전체 실적과 투자 재원을 뒷받침했으나, 현재 노조는 반도체 부문 보상 인상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 내용

삼성전자 성과급 협상 과정에서 DX부문 직원들의 반발은 DS부문 중심 보상 논의와 적자 사업부 성과급 문제를 둘러싸고 커졌다. DX부문 직원들은 반도체 불황기 완제품 사업이 전사 현금흐름과 투자 여력을 뒷받침했는데, 업황이 개선된 뒤에는 DS부문 성과만 분리해 보상하는 방식이 일관되지 않다고 보고 있다.

블로터는 삼성전자의 원컴퍼니 체제에서 사업 성격이 다른 DS와 DX의 기여도를 정교하게 나누지 못한 점이 갈등의 배경이라고 짚었다. 특히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상한을 없애는 별도 보상 트랙과 DS 임원 중심의 교섭 절차가 DX부문 내부의 불신을 키운 요인으로 거론됐다.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와 관련 해설에서는 노조가 반도체 부문 보상 인상에 집중하면서 스마트폰·가전 담당 직원들이 소외됐다는 반응이 확산된 것으로 정리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임금 협상을 넘어, 한 회사 안에서 사업부별 기여와 보상 기준을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내부 충돌로 이어지고 있다.

결
현황진행중

DS 중심의 성과급 협상에 대한 DX부문의 불만이 표출되며 사업부 간 노노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쟁점 01사실

적자 사업부(시스템LSI·파운드리) 직원도 흑자 사업부와 유사한 수준의 성과급을 받아야 하는가?

노조의 부문 중심 배분안이 적용될 경우 적자 사업부 직원들도 상당한 성과급을 받게 될 수 있어, 이를 둘러싼 형평성 논란이 DS와 DX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DDX 및 비판 직원(형평성 위배)
적자 사업부에 고액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성과에 따른 보상이라는 기본 원칙에 맞지 않으며, DX는 감원 우려 속에서도 회사를 지탱해 왔으나 역차별 당하고 있다.

더밸류뉴스와 블로터 보도에 따르면, 일부 직원들은 적자 사업부가 흑자 사업부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 구조가 성과주의와 보상 원칙의 일관성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노노조 측(부문 단합 및 최저 보장)
부문 단위 공통 배분은 전체 조직의 결속을 위한 것이며, 부문 내 직원들의 최소한의 보장을 통해 장기적 조직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더밸류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일부를 성과급 재원으로 조성한 뒤 부문 공통 배분 비중을 높여 사업부 간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