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의 무례 발언은 방송 캐릭터 및 오버의 결과인가, 아니면 실제 태도·인성의 문제인가?
양상국은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방송 캐릭터에 몰입해 열심히 하려다 오버하거나 실수한 부분이 있다고 해명하며 배우고 고치겠다고 말했다. 반면 비판적 시각은 연애관 발언, 선배를 향한 반말성 표현, 고성·발차기 장면 등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단순한 예능 캐릭터로 보기 어렵다고 본다.
양상국의 태도 논란은 5월 4일 인스타그램 댓글 사과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당시 그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취지로 사과했고, 댓글 창에서는 응원과 비판이 함께 나타났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핑계고’ 출연 당시 발언과 진행 태도를 두고 추가 비판이 제기됐다. 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정석희 칼럼니스트의 비판을 소개하며, 양상국의 발언이 제작진의 편집 문제로만 돌리기 어렵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를 전했다. 같은 게시물에는 ‘제어 안 되는 무더기 실언’이라는 평론 표현도 함께 소개됐다.
논란은 단일 발언을 넘어 여러 방송에서의 언행으로 확장됐다. 서울신문과 조선일보는 양상국이 ‘핑계고’에서 연애관 관련 발언과 유재석을 향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고, 이후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고성이나 과한 행동까지 함께 지적됐다고 보도했다.
양상국은 5월 24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예능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오버하거나 실수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울 부분은 배우고 고칠 부분은 고치겠다며, 호감과 비호감의 경계를 조절하는 성숙한 코미디언이 되겠다고 밝혔다.
초기 SNS 사과만으로 논란이 정리되지 않았고, 방송 태도와 예능 캐릭터의 경계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양상국은 공개 인터뷰를 통해 다시 사과와 개선 의사를 밝혔다.
양상국은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방송 캐릭터에 몰입해 열심히 하려다 오버하거나 실수한 부분이 있다고 해명하며 배우고 고치겠다고 말했다. 반면 비판적 시각은 연애관 발언, 선배를 향한 반말성 표현, 고성·발차기 장면 등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단순한 예능 캐릭터로 보기 어렵다고 본다.
양상국은 유튜브 예능에서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고, 한 번 데려다줬더니 더 사랑받는다고 느끼더라는 취지로 말해 비판을 받았다. 일부 시청자는 이를 가부장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연애관으로 봤고, 다른 쪽에서는 방송 캐릭터나 개인적 연애 방식의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양상국은 SNS와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거듭 사과하며 부족함을 인정했지만, 일부에서는 반복된 태도 논란 이후 나온 해명이 형식적이고 방송 캐릭터를 앞세운 방어 논리에 가깝다고 본다.
양상국은 유튜브 예능 출연 중 유재석에게 '웬만하면 듣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한번 더 얘기하면 혼납니다', '유재석씨' 등으로 말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시청자는 이를 선배에 대한 무례로 봤고, 다른 쪽에서는 예능 캐릭터와 친근한 방송 호흡의 일부로 볼 여지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