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MOV-야동스토어 동일 운영자·서버설
아시아투데이는 온라인 자경단 사이트 세이프코드가 “야동스토어의 운영자와 서버가 AVMOV와 동일하다”고 게시했고, 관리자 계정 화면 일부를 공개하며 “AVMOV와 야동스토어 운영자의 모든 IP 기록물이 일치한다. 이외에도 동일인이 추가 운영한 다수 사이트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이트가 동일 피의자인지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구체적으로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AVMOV가 차단된 뒤에도 유사 사이트인 ‘야동스토어’가 계속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중순 야동스토어의 존재를 파악하고 수사에 들어갔으며, 이 사이트가 AVMOV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자경단 ‘세이프코드’는 야동스토어의 운영자와 서버가 AVMOV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세이프코드는 관리자 계정 접근 자료와 게시판·회원 관리 화면 일부를 근거로, 두 사이트 운영자의 IP 기록이 일치하며 동일인이 추가로 운영한 여러 사이트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경찰은 두 사이트가 같은 피의자와 연결되는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사실은 ‘동일 운영 의혹이 제기됐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수준이다.
보도는 야동스토어가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며 가상화폐를 포인트로 바꿔 영상물을 거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AVMOV에서 지적된 거래 방식과 유사하다. 세이프코드 주장에 따르면 야동스토어는 2024년 10월 설립됐고 회원 수는 17만 명대, 다운로드 횟수는 5만 건대를 기록했다.
문제는 수사 중에도 사이트 접속과 판매 게시물이 확인됐다는 점이다. 불법촬영물은 한 번 유통되면 피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피의자 검거와 별도로 유통 차단 속도가 핵심 쟁점이 된다.
경찰은 야동스토어에 대해 통상적인 차단 요청을 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보도는 실질적인 제재 권한을 행사하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을 지적했다. AVMOV 역시 경찰 요청과 대통령 지시 이후 약 2주 만에 차단된 것으로 보도됐다.
이 사안은 불법촬영물 유통 사이트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자가 대체 사이트를 계속 열 수 있는 구조와 이를 추적·차단하는 행정 체계의 속도 문제를 함께 드러낸다.
AVMOV 사건은 단일 사이트 차단을 넘어 운영망, 대체 사이트, 신속 차단 체계까지 확인해야 하는 디지털 성범죄 유통 대응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온라인 자경단 사이트 세이프코드가 “야동스토어의 운영자와 서버가 AVMOV와 동일하다”고 게시했고, 관리자 계정 화면 일부를 공개하며 “AVMOV와 야동스토어 운영자의 모든 IP 기록물이 일치한다. 이외에도 동일인이 추가 운영한 다수 사이트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이트가 동일 피의자인지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구체적으로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