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신용 잔액, 2026년 1분기 1993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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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2026년 1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1993조1000억원으로 8개 분기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 2가계대출은 12조9000억원 늘어 1865조8000억원으로, 주택관련대출 8조1000억원·기타대출 4조8000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 3예금은행은 2000억원 감소(2023년 1분기 이후 처음)한 반면, 비은행은 8조2000억원·기타금융기관은 5조원 늘었고 비은행권 주택관련대출은 10조6000억원 급증했다.
사건 내용
2026년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9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보다 14조원 늘어난 규모로, 2024년 2분기 이후 8개 분기 연속 증가하며 관련 통계상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가계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 잔액은 1865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2조9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을 포함한 주택관련대출은 1178조6000억원으로 8조1000억원 늘었고, 신용대출과 증권사 신용공여 등이 포함된 기타대출은 687조2000억원으로 4조8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권별 흐름은 엇갈렸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1009조6000억원으로 2000억원 감소해 2023년 1분기 이후 처음 줄었다. 반면 상호금융·저축은행·신협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325조원으로 8조2000억원 증가했고, 이 가운데 비은행권 주택관련대출은 10조6000억원 급증했다.
보험·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 가계대출도 531조2000억원으로 5조원 늘었다. 증권사 신용공여 증가와 카드 사용 확대에 따른 판매신용 증가까지 겹치면서, 은행권 관리 강화에도 전체 가계부채 규모는 계속 커졌다.
현황진행중
2026년 1분기 가계신용은 1993조원대까지 늘며 역대 최대를 새로 썼고, 은행권 감소와 비은행권 급증이 동시에 나타나 가계부채 관리의 초점이 비은행 주택대출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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