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권한 남용
모즈타바 선출 = IRGC 쿠데타
브리태니커 'IRGC의 이란 전시 의사결정 장악' 분석, 트럼프 '용납 불가' 반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직후 전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알리 라리자니가 후계 절차 개시 전까지 이란의 사실상(de facto) 지도자 역할을 맡았다. 이란 전문가회의(88인)가 3월 3~8일 긴박한 회의를 거쳐 모즈타바 하메네이(56)를 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 트럼프는 즉각 '용납할 수 없다'고 X(트위터)에 반발했다. 하메네이의 유언에서 아들을 후계자로 지명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란 당국은 부인했다. 모즈타바는 부친보다 더 강경·억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IRGC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었다. 영국 백과사전(브리태니커)은 모즈타바 선출이 IRGC의 이란 전시 의사결정 장악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세습 형식의 권력 승계가 이뤄지며 IRGC의 전시 의사결정 장악과 강경 노선 강화가 본격화됐다.
브리태니커 'IRGC의 이란 전시 의사결정 장악' 분석, 트럼프 '용납 불가'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