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수진, 민주당 예약 해명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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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최수진 의원실, 민주당의 태릉CC 일반인 예약 해명이 규정과 배치된다고 밝혔다
  2. 2국군복지단, 일반 민간인은 개인 자격 예약이 원천 불가능하다고 확인했다
  3. 3주진우 의원은 정회원 본인만 예약 가능하다며 예약 경위를 따졌다
결
현황진행중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 국군복지단과 공군본부에서 제출받은 체력단련장 이용 내역 원데이터와 대면 보고 내용을 교차 분석한 결과,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한 "태릉CC는 평일 비어 있는 시간대에 일반인도 예약 가능하다"는 해명이 군 골프장 운영 규정과 배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수진 의원실은 국군복지단 실무진을 상대로 대면 확인한 결과 태릉CC 인터넷 직접 예약 대상이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제한되고, 일반 민간인은 개인 자격으로는 평일·주말을 불문하고 예약 자체가 불가능하며 정·준회원과 동반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군복지단은 데일리안 통화에서 민간인의 태릉CC 이용을 위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안 된다"고 답했다. 다만 국군복지단은 평일 비회원 이용(20% 범위)이 전년도 사전 신청·심의를 통과한 '80개 비회원 단체팀'에 한해서만 별도 운영됐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태릉CC를 "민간인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이라며 "평일에는 회원 예약이 안 된 비어 있는 시간대에 일반인도 예약 가능하다"고 반박했고, 일반 국민도 예약할 수 있는 시설 이용을 '군 시설 사적 이용'이라 부르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예약 사이트에서 직접 눌러보면 안다. '정회원 본인'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뜬다"며 "누구를 시켰길래 예약이 가능했나?"라고 적어, 일반인 자격 예약이라는 해명에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