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 TD 의무화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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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김재원 의원, 21일 국감서 TD 의무화 재검토 촉구
- 2등록 TD 28명 중 26명 비상근…관리체계 미흡 지적
- 3김 의원, 전면 백지화까지 심의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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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21일 국정감사에서 K리그 테크니컬디렉터(TD) 의무화 제도의 실효성과 업무수행 관리체계 미흡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K리그 등록 TD 28명 가운데 26명(92.9%)이 비상근으로 근무하고, 연봉이 확인된 TD 20명 중 12명(60%)이 9000만원 이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비상근이라 출퇴근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액 보수에 상응하는 업무 수행을 검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고, 사원증 출입기록만으로 업무수행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를 보완할 객관적 실적 관리·평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민·도민구단은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근무형태와 관계없이 업무수행 실적과 인건비 지출 적정성을 점검할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했다. 김 의원은 "의무적으로 만들어진 자리가 기존 축구계 인사들의 놀고먹는 재취업 통로가 돼서야 되겠느냐"고 질타하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현행 TD 의무화 제도를 프로축구 성장위원회에서 원점부터 재검토하고 전면 백지화 방안까지 심의해 제도 개선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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