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탄흔 티켓 폐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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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메가박스가 '암살자(들)' 탄흔 티켓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 2역사적 비극의 무게를 헤아리지 못했다며 남은 수량 전량 폐기를 결정했다.
- 3향후 역사 소재 굿즈 제작 시 내부 심의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현황진행중
메가박스는 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영화 '암살자(들)'의 관람객 증정용 '오리지널 티켓' 디자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974년 사건 당시 국립극장 기념식장을 연상시키는 티켓 본체 위에 총탄 자국이 인쇄된 투명판을 덧씌우는 방식으로 제작돼 영부인이 절명한 국가적 비극을 오락성 소재로 삼았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주진우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은 전량 폐기와 극장 대표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메가박스는 촉박한 제작 일정 탓에 담당자들이 영화를 사전 관람하지 못한 상태에서 배급·제작사와 협의해 제공받은 한정된 이미지만으로 굿즈를 제작했다고 해명하며, 개봉 당일 소진되고 남은 티켓 수량을 추가 배포하지 않고 즉시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고 향후 역사적 사건이나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굿즈 제작 시 사회적·윤리적 영향을 검증할 내부 심의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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