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잠실7동 투표관리관 등 6명 참고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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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합동수사본부가 2026년 7월 10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관리관과 서울시선관위 관계자 등 6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 2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경위와 거소투표 예정자 과다 집계 정황을 조사한다.
- 3검경 합동수사본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관리관, 서울시선관위 선거1계장, 광진구·동작구·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등 총 6명을 소환했다.
사건 내용
합동수사본부, 선관위 관계자 소환 조사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2026년 7월 10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관내 투표소 관계자 6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소환 대상 및 범위
소환 대상에는 다음 인원들이 포함됐다.
-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관리관 1명
- 서울시선관위 선거1계장
- 광진구, 동작구,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4명
주요 조사 쟁점
1. 투표용지 보관상자 무단 폐기 의혹 법원이 증거보전을 결정한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용지 보관상자가 법원 현장검증 전에 이미 폐기된 경위를 조사한다. 해당 상자 겉면에는 '투표용지 인쇄 매수 1900매'라고 적혀 있었으며, 이는 해당 투표소 선거인 수(3856명)의 49.3%에 불과해 선관위의 '최소 50% 인쇄 지침'을 어긴 결정적 증거로 꼽힌다. 선관위는 증거 보전 대상임을 인지하기 전 정상적으로 폐기했다고 주장했으나, 시민 고발로 수사가 시작됐다.
2. 거소투표 예정자 과다 집계 의혹 합수본은 압수수색 자료를 통해 송파구 선관위가 지난 5월 거소투표 예정자 수를 실제보다 과다하게 산정한 정황을 포착했다. 잠실 소재 특정 동의 경우 실제 예정자는 20여 명 수준이었으나, 선관위는 이를 1500여 명으로 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수본은 이 과정에서 고의적인 조작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현황진행중
합수본은 참고인 조사를 통해 투표용지 보관상자의 폐기 과정과 거소투표자 집계 오류의 고의성을 확인하여 선거 관리 부실의 책임 소재를 가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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