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및 투표소 공무원 6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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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합동수사본부가 2026년 6월 26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2명과 투표소 근무 공무원 4명 등 총 6명을 소환 조사했다.
- 2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보고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절차다.
- 3합동수사본부는 6·3 지방선거 당시 송파구 관내 14곳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시 중단되었던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사건 내용
선관위 관계자 및 공무원 소환 조사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이끄는 합동수사본부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경위를 밝히기 위해 관련자 소환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2026년 6월 26일에는 서울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2명과 투표소 근무 공무원 4명 등 총 6명을 소환했다. 이에 앞서 25일에도 선관위 직원 2명을 포함한 10명을 조사했으며, 27일에는 참고인 신분으로 선관위 관계자 1명을 추가 소환했다.
주요 조사 내용 및 분석 대상
합수본은 송파구 관내 1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시 중단된 원인과 당시 보고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서울 송파경찰서에 제출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 2개, 기표 용구, 1700매 이상의 선거인명부 대조전표를 넘겨받아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전 씨는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들을 직무유기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현장 상황 및 가짜뉴스 대응
서울 올림픽공원 잠실 개표소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봉쇄 시위가 23일째 계속되고 있다. 김범진 서울시 선관위 사무처장이 현장 방문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만류로 무산되었다. 또한,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번 사태를 이용해 '경찰이 제복을 입혀 선관위 직원을 빼내려 했다'는 허위 영상을 게시해 조회수 수익을 얻은 40대 유튜버 A씨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현황진행중
합동수사본부는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와 투표소 공무원들을 잇달아 소환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 소재와 행정적 과실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