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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씨의 증조부 후손 책임 의혹: 후손 책임론
일본 매체 JB프레스는 하영 씨를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낙인으로 지목하며, 한국 사회의 ‘후손 책임론’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의 가모시카 히로미 교수도 선조의 행적을 검증하는 것과 후손에게 사회적 제재를 가하는 것은 별개라며, 증조부 친일 의혹으로 방송·광고가 차단되는 현 상황을 현대판 ‘연좌제’라 지적했다. 하영 씨의 증조부 안상호는 일제강점기 의사였으며 1916년 친일 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친일 활동 의혹이 제기되었다. 소속사는 처음엔 ‘사실무근’이라고 했으나 명단 존재를 확인하고 입장을 번복했으며, 하영 씨는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