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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흑인 학자 채용 시 자격 검증에 소홀했고 표절 의혹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기사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는 제이슨 아데이 교수의 논문 표절·경력 과장 의혹이 제기된 뒤 처음에는 박사 학위를 수여한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에 조사를 맡기며 교수 진술을 옹호했다. 이후 자체적으로 2022년 교육학부 임용 과정과 재직 기간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아데이는 사임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일부에서는 케임브리지가 흑인 학자를 채용할 때 자격 검증에 소홀했으며, 표절 의혹이 발생했을 때도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