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HD현대중공업, 외국인 노동자 특별 안전교육 실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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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HD현대중공업이 2026년 7월 27일부터 9월 말까지 울산조선소 내 전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 2이는 최근 발생한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사망 사고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이다.
  3. 3HD현대중공업이 2026년 7월 27일부터 9월 말까지 울산조선소 내 전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사건 내용

HD현대중공업이 울산조선소 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7월 27일부터 9월 말까지 맞춤형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8일 20대 우즈베키스탄 노동자가 곤돌라 작업 중 상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 HD현대중공업은 사고 발생 후 고용노동부의 작업중지 명령과 별개로 조선소 내 곤돌라 약 300대의 운행을 자체적으로 전면 중단했으며, 현재 설비 상태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8월 31일까지를 '특별 안전기간'으로 지정하고 전사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의 고위험 및 비일상 작업 관리를 강화하며, 담당 임원이 위험성 평가에 직접 참관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특히 추락, 끼임, 충돌, 가스 누출 등 고위험 유형별로 단일 장치 결함 시에도 보완 장치가 작동하는 이중 안전 체계인 '리던던시(Redundancy)'를 구축해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 체계와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이주노동자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