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훈련 규모 축소를 지시하면서 동기 의혹: 북한에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앞두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직접 지시했으며, 그 이유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들었다. 트럼프는 연합훈련이 북한에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용 부담 문제도 언급했다. 이번이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동안 훈련 축소를 공개적으로 지시한 첫 사례이며, 북한이 훈련에 반발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상황에서 이 지시는 ‘북한에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제기되었다.